중2 동아 윤정미 7과 본문
Lesson 7 Life in Space
The Best New Thing
본문 Part 1
최고의 새로운 것
Rada는 먼 우주의 작은 세계에 살았다.
그녀는 아빠와 엄마, 그리고 남동생 Jonny와 함께 그곳에 살았다.
Rada의 아빠와 다른 사람들은 우주선에서 일했다.
Rada와 Jonny만 아이들이었고, 그들은 우주에서 태어났다.
어느 날, 아빠가 Rada와 Jonny에게 말했다,
“우리는 내일 지구로 돌아갈 거야.”
Rada와 Jonny는 깜짝 놀라 아빠를 바라보았고 그를 향해 둥둥 떠서 갔다.
Rada는 “지구는 어떤 곳인가요?”라고 아빠에게 물었다.
“그곳에서는 모든 것이 다르단다.
예를 들어, 하늘이 파란색이지.”라고 아빠가 대답했다.
“전 한 번도 파란 하늘을 본 적이 없어요.”라고 Jonny가 말했다.
“여기는 하늘이 항상 검은색이잖아요.”라고 Rada가 말했다.
“그곳에는 어디에나 공기가 있기 때문에 크고 무거운 우주복을 입을 필요가 없단다.
본문 Part 2
또한 지구가 너희를 끌어당기기 때문에 그곳에서는 점프하는 것도 어렵단다.”라고 아빠가 말했다.
“그 밖에 또 뭐가 있어요?”라고 Rada가 물었다.
“언덕들이 있는데 부드러운 초록색 잔디로 뒤덮여 있단다.
언덕을 굴러 내려갈 수도 있어.”라고 엄마가 대답했다.
“아빠, 언덕을 굴러 내려가 보신 적 있어요?”라고 Rada가 물었다.
“그래, 정말 굉장해!”라고 아빠가 대답했다.
Jonny는 목이 말라서 우유 용기를 열어 그것을 흔들었다.
우유가 공기 중으로 떠서 방울을 형성했다.
Jonny는 그 방울들을 삼켰다.
“Jonny, 지구에서 그런 식으로 우유를 마시면 너는 젖을 거야.”라고 엄마가 말했다.
본문 Part 3
그날 밤 늦게, Rada와 Jonny는 지구에 대해 오랫동안 이야기했다.
그들이 보고, 하게 될 모든 새로운 것들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흥미진진했다.
Rada와 Jonny가 정말로 하고 싶은 한 가지 새로운 것이 있었다.
그들은 그것에 대해 밤새 생각했고 엄마와 아빠에게는 말하지 않았다.
그것은 그들의 비밀이었다.
다음 날, Rada의 가족은 우주선에 올라탔다.
“긴 여행이 될 거야.”라고 엄마가 말했다.
“괜찮아요. 정말 신나요!”라고 Rada가 말했다.
우주선이 마침내 착륙했다.
“아빠, 지구에서는 걷는 것이 어려워요.”라고 Rada가 말했다.
“그래. 지구가 너를 끌어당기고 있거든.”라고 아빠가 말했다.
Rada와 Jonny는 더 이상 떠다닐 수 없었다.
그것이 첫 번째 새로운 것이었다.
본문 Part 4
“저건 무슨 소리죠?”라고 Rada가 물었다.
“새가 노래하고 있어.”라고 엄마가 말했다.
“저는 새가 노래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전혀 없어요.”라고 Rada가 말했다.
“그리고 저는 바람을 느껴 본 적도 전혀 없어요.”라고 Jonny가 말했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새로운 것들이었다.
Rada와 Jonny는 가장 가까운 언덕을 뛰어 올라갔다.
꼭대기에서, 그들은 서로를 쳐다보고 웃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부드러운 초록 잔디에 누워서 언덕 아래로 굴러 내려갔다.
그것이 그들의 비밀이었다!
“이것이 모든 것들 중에서 최고의 새로운 것이에요!”라고 Rada와 Jonny는 외쳤다.
그리고 그들은 언덕 꼭대기로 다시 뛰어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