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와 작문 능률 양현권
Lesson 3 Creativity in Everyday Life
GPS: Born from a Change in Perspective
3과 본문 변형문제 1
GPS: 관점의 변화에서 탄생하다
수천 년 동안, 인간은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려고 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 그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
그들은 복잡한 지도를 그렸고, 그들 자신이 맞는 길로 가기 위해 거대한 표지물을 세웠으며,
심지어 별을 올려다봄으로써 길을 찾는 것을 배웠다.
오늘날, 당신은 어디에 있는지와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 알아내는 것이 훨씬 더 쉽다.
당신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를 바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당신이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 수신기를 가지고 있는 한, 당신은 잘못된 길로 들어설 것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당신이 지구상 어디에 있더라도, 당신의 GPS 수신기는 당신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고 당신이 가야 할 곳이 어디든 당신에게 방향을 알려줄 것이다!
그런데 이 놀라운 기술은 어떻게 발명되었을까?
이야기는 1957년에 시작하는데, 그때는 소련이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를 궤도로 발사했다고 발표하여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때였다.
특히, 존스 홉킨스 대학 응용 물리학 연구소의 두 명의 연구원인 윌리엄 귀에르와 조지 와이펜바흐는 이 성취에 매우 놀랐다.
호기심으로 가득 차서, 그들은 이듬해에 청취 기지를 지었고, 스푸트니크 1호의 무선 신호를 면밀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위성으로부터 나오는 지속적인 소리를 듣던 중 그들은 흥미로운 점에 주목했는데,
그것의 무선 주파수가 반복적으로 높아졌다가 낮아지는 것이었다.
이것은 위성이 청취자 쪽으로 이동하는지 그로부터 멀어지는지에 따라 무선 신호의 주파수가 상승하고 하강하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었다.
이러한 변화를 추적함으로써, 귀에르와 와이펜바흐는 위성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낼 수 있었다.
3과 본문 변형문제 2
비록 귀에르와 와이펜바흐는 이것이 대단히 흥미롭다고 생각했지만, 위성을 추적하는 것은 정확하게는 그들 업무의 일부가 아니었다.
그들의 관리자인 프랭크 맥클루어는 그들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다고 의심하며, 그들을 그의 사무실로 불렀다.
그는 그들에게 그들이 작업하고 있었던 것을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귀에르와 와이펜바흐가 해명하자, 한 아이디어가 맥클루어의 뇌리를 스쳤다.
“만일 우리가 위성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면, 우리는 반대로 해서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위성을 사용할 수는 없을까요?”라고 맥클루어가 말했다.
이것은 획기적인 통찰력으로 드러났다.
무선 신호는 위성을 추적하기 위해 지표면에서부터 측정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위성에서 수신기까지의 거리를 측정함으로써, 수신기의 정확한 위치 역시 측정될 수 있었다.
이것이 현대 GPS 이면에 있는 기본 개념이다.
위성은 신호를 전송하는 데 활용되고,
GPS 수신기가 달린 어떤 장치든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얼마나 높은 곳에 있는지, 심지어 얼마나 빨리 움직이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데 이 신호를 사용할 수 있다.
맥클루어는 귀에르와 와이펜바흐가 연구해 왔던 개념, 즉 확인된 장소에서 위성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내는 것을 받아들이고 이를 완전히 뒤집어 생각함으로써 이 놀라운 통찰을 제시할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의 관점을 뒤바꿈으로써 대단한 발명품이나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전해지기를, 진정한 발견은 새로운 영역을 찾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사물을 보는 데 있는 것이다!
영어 독해와 작문 능률 양 2과 본문 변형문제 Following the Wall: An Inspiring Walk around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