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천재 이재영 3과 변형문제
Lesson 3 Living Together
A Noisy Neighbor
3과 본문 연습문제 1
시끄러운 이웃
나는 긴 하루를 마치고 내 의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종일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것은 내게 기쁨을 준다.
갑자기, 아파트 위층에서 시끄러운 소음이 다시 시작되었다.
몇 몇 생각 없고, 배려심 없는 엄마들이 자녀들에게 집 안에서 자전거와 스케이트보드를 타게 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고, 나는 위층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상상해 보았다.
나는 아파트 관리자에게 연락하기 위해 인터컴 수화기를 다시 들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그가 말했다. 그의 목소리는 짜증난 것 같았다.
“또 위층 소음에 관한 것인가요? 제가 그녀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말하길 원하세요?”
나는 인터컴을 끊고 기다렸다.
곧, 내 인터컴이 울렸고, 아파트 관리자가 말했다.
“위층에 사시는 여성분이 소음에 대해 매우 주의하고 있다고 말하고, 미안하다고 하시네요.” 그는 끊었다.
미안하다고? 그 성가신 소음은 이전과 같지 않았나? 왜 그녀는 그렇게 배려가 없는 거지?
나는 이 문제를 최종적으로 끝내기로 단단히 결심했기 때문에,
나는 인터컴을 다시 잡고 그에게 909호와 나를 연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여러 번 울린 후에, 젊은 여자의 목소리가 답했다.
3과 본문 연습문제 2
나는 강하게 말했다. “잘 들어주세요! 나는 아래층에 삽니다. 불행히도 당신 바로 아래요. 그리고 당신의 무례함은 이제 충분해요.
우리가 아파트에 살 때, 주의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당신의 아파트에서 나는 소음이 저를 거의 병이 날 지경으로 만들고 있어요.”
“저기요” 젊은 여성이 반응했다. “만일 제 자신에게 그 능력이 있었다면, 저는 더 조용했었을 것입니다. 저는 제 집에서 조차 평범하게 돌아다닐 수 없나요?
당신은 이 문제에 관해 너무 지나치세요. 그리고 당신이 거의 매일 불평을 하시니까 저도 긴장이 되고 있어요.”
그녀의 목소리는 절망적이 되었다.
“당신은 내가 무엇을 하길 원하세요?”
나는 좀 더 허리를 펴고 섰고, 나는 인터컴을 훨씬 더 꽉 잡았다.
나는 차분하고 정중한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이치를 아는 사람이라면 원할 만한 것을 원합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이 이해심 있고 배려있는 것이요. 나는 당신이 더 조용하면 좋겠어요. 이게 전부입니다.”
3과 본문 연습문제 3
나는 단호하게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부끄러운 걸 모르다니!
나는 그녀의 무례함에 관해 생각하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며 갖게 된 지혜로움은 화가 날수록 나 자신을 진정시키고 행동을 조심히 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갑자기, 나는 선물로 받았지만 사용하지 않았던 슬리퍼 한 켤레가 기억났다.
선물은 소통하는 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슬리퍼는 나의 고통을 나타낼 수 있고, 동시에 그녀가 부드럽게 걷도록 지속적으로 상기시켜줄 도구로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런 차분한 방법으로 그녀에게 사려 깊은 이웃으로서 다른 사람과 사는 법을 가르칠 것이다.
나는 슬리퍼 한 켤레를 거의 새 가방에 넣었고 사용했던 작은 리본을 붙였다.
그러고 나서 나는 위로 올라가 벨을 눌렀다.
아무도 대답이 없었다.
나는 안에 누군가 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기다렸다.
그녀가 협조해 주었더라면, 나는 “우리는 이웃인데, 아직 인사도 나누지 않았네요…”와 같은 친절한 인사를 하며 선물을 이미 전달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나는 기다리고 있었다.
3과 본문 연습문제 4
마침내, 그 소리는 그것이 문에 접근할수록 더 커졌다.
잠금장치가 절반쯤 돌아가서 다시 완전히 돌려졌고, 문이 천천히 열렸다.
한 젊은 여성이 나를 현관에서 올려다보았다.
그녀는 큰 금속 휠체어에 앉아 있었다.
화가 나기는커녕, 그녀의 얼굴은 피곤하고 지쳐 보였고 나는 슬리퍼를 내가 할 수 있는 자연스럽고 빠르게 뒤에 숨겼다.
“사실, 나는 막 바퀴를 바꾸려 했어요. 만약 내가 온라인으로 새 것을 주문하는 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면 좀 더 일찍 교체했을 거예요. 어쨌든, 미안합니다. 나를 도와주는 분이 지금 여기에 없어서 당신에게 차조차 드릴 수 없습니다.”
나의 시선은 그녀의 얼굴을 피했고 대신에 여러 색의 담요 아래에 놓여 있는 그녀의 무릎과 다리로 떨어졌다.
소음은 끝났고, 지금은 오직 고요했다.
내가 그녀의 얼굴을 다시 보고 할 말을 찾으려고 애쓸 때, 나의 슬리퍼는 값싼 가방 안에서 무겁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