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2 비상 홍민표
Lesson 3 Our Blue Planet
NATURE Blows Your Mind
3과 본문 1
자연은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최초의 생명체가 30억에서 40억 년 전에 지구상에 등장한 이래로,
생물체들은 미세한 박테리아와 버섯에서부터 사과나무와 인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물 형태로 발달해 왔다.
대부분의 종이 멸종된 반면, 살아남은 생물들은 주변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었다.
2016년부로, 과학자들은 대략 1조 개의 종들이 오늘날 존재하며,
그 중 오직 160만 종이 문서로 기록되어 있다고 추정한다.
그들만의 생존과 적응 방식을 진화시켜 온 몇몇 놀라운 종들을 보는 것은 인류 삶을 더 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으며 자연 세계에서의 우리의 입지가 무엇인지 질문하는 것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마음을 조종하는 기생 동물: 좀비 개미 곰팡이
무언가가 비밀리에 당신의 몸에 침입해서 당신의 행동을 지배하면서,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오는 좀비들의 하나처럼 당신을 변화시킨다고 상상해 보라.
오싹하게 들리는가?
그것이 바로 전 세계의 열대 우림 지역에 서식하며 ‘좀비 개미 곰팡이’라고 불리는 기생 곰팡이 종이 개미 집단을 공격하는 방법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 곰팡이 포자가 숲속에서 음식을 찾고 있는 개미에 닿으면
그것이 개미를 감염시키고, 개미의 중추 신경계를 장악하여, 특별한 화학 물질로 개미의 뇌를 조종한다.
희생양은 개미처럼 행동하지 않고 좀비처럼 행동하게 된다: 개미는 군집을 위해 음식 찾는 것을 멈추고 대신 나무 위로 올라가서 나뭇잎이나 나뭇가지 위에 달라붙게 되며, 결국 거기서 곰팡이에 의해 죽게 된다.
곧, 포자 자루가 개미 머리의 뒤에서 나와 자라고, 거기서부터 더욱 많은 포자가 나무 아래에 있는 더 많은 개미들에 접근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곰팡이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잔인하지만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3과 본문 2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동물: 완보동물
좀비 개미 곰팡이가 불쌍한 개미들을 노예로 만듦으로써 번식하는 반면
완보동물이라고 불리는 무척추동물의 한 종은 매우 죽이기 어려워 세계에서 ‘가장 강한 동물’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들의 주요 서식지는 열대 우림 지역이나 북극해의 차가운 물, 심지어 당신 집의 마당 같은 습한 지역이다.
그들은 당신이 쓰는 모든 문장의 마지막에 찍혀 있는 마침표만큼이나 작다.
그러나 그들의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일련의 놀라운 생존 전술을 선보인다.
끓고 있는 알코올이나 영하 272도의 극한의 추위에 놓아도 그들을 죽일 수 없을 것이다.
굶주림이나 갈증 같은 말은 그들 사전에 없다: 그들은 음식이나 물 없이 수십 년을 살 수 있다.
우주 공간의 진공 상태에서도 그들을 멈출 수 없다; 그들은 2007년에 우주에 보내졌는데, 열흘 내내 치명적인 태양 방사선과 진공에 노출된 상태를 견뎌낸 것으로 밝혀졌다.
완보동물들은 어떻게 그런 극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을까?
그들의 생존 전술에 관해서 여전히 많은 것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들이 건기에 대항하기 위해 사용하는 하나의 비결은 상대적으로 잘 기록되어 있다.
그들은 극한 상태에서의 휴면 생활에 의존하는 데, 그것은 그들이 죽는 것이 아니라 신진대사가 정상 활동의 0.01 퍼센트까지 떨어지는 상태로 들어가는 때이다.
그들은 몸을 웅크리고 몸을 말림으로써 이것을 한다.
그들은 수십 년 동안 이런 탈수 상태로 있을 수 있다.
그들은 몸속 몇몇 보호제의 도움으로 완전히 말라버리는 것을 피하는데, 그 보호제들은 DNA를 포함하여 세포의 주요 구성 요소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한다.
물에 닿았을 때, 그들은 수분을 재흡수하여 다시 깨어난다.
극한의 열과 추위, 방사선, 그리고 압력에 대처하는 그들의 능력은 여전히 연구 중이다.
3과 본문 3
잎과 뿌리가 없는 식물: 수중 통발
자연의 경이로움은 동물의 왕국뿐만 아니라 식물의 세계에도 존재한다.
한 놀라운 식물은 수중 통발이며,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서식한다.
그것은 진짜 잎과 뿌리가 없는 식물이지만, 노란색의 아름다운 꽃을 보여 준다.
통발은 흙과 연결되는 뿌리 없이 호수나 연못의 표면에 자유롭게 떠다닌다.
그들은 용해된 무기질이 부족한 지역에서 자란다.
필요로 하는 것은 그들의 식이를 보충할 만한 것이며 따라서 물벼룩과 같은 연못 안의 작은 생물체를 먹는다.
그들의 정교한 덫을 놓는 방식으로, 물속의 씨앗처럼 생긴 주머니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먹이를 빨아들인다.
이 식충 식물은 진공 상태를 만드는 흡입 덫을 사용한다.
두 개의 구조가 덫을 구성한다: 벽과 덫의 문이다.
덫의 문이 닫혀 있는 동안 벽이 펌프질로 물을 내보내면,
벽은 내부에 부분적인 진공 상태를 만들어 용수철과 같은 잠재적인 역학 에너지를 저장한다.
문 바닥에서 방아쇠 털들이 외부의 물이 안으로 밀려들어오는 것을 막는 레버와 같은 역할을 한다.
그 털들은 매우 민감하여 주변에 있는 먹잇감의 가벼운 접촉으로도 활성화되어
덫의 문을 열리게 하고 벽을 확장시키게 되며,
이로 인해 먹이 주위에 있던 물이 주머니 안으로 빨려 들어오게 된다.
물벼룩이 털을 건드리고 빨려 들어가는 데에 0.00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3과 본문 4
먹이를 기르는 게: 예티 크랩
우리 중 많은 이들은 오직 사람만이 식량을 경작하는 것을 매우 당연히 여긴다.
그러나 최근 발견된 예티라고 불리는 심해에 사는 게의 종이 이 생각에 이의를 제기한다.
예티 크랩은 해수 표면 2,000미터 아래 380도에 달하는 뜨거운 물을 방출하는 유황이 풍부한 심해의 열 분출구에 산다.
그러한 극한 환경에서도, 그들은 털이 가득한 집게발에 박테리아를 키우며 생존하는데,
그것은 그들의 주요 식량원이 된다.
그 아래에는 빛이 없어서 광합성이 불가능하다.
대신에, 박테리아는 화학 합성이라고 알려진 것에 의존하는데,
주위의 물에 있는 산소와 분출구에서 나오는 메탄이나 황화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게들은 종종 분출구 근처에서 털이 가득한 집게발을 흔들어서
털에 붙은 박테리아들이 더 잘 자라도록 산소, 메탄, 그리고 황화물에 더 잘 접근할 수 있게 하며
이것은 심해에서 경작하는 너무나 멋진 방법이다.
지구상에 현대 인류가 상대적으로 최근에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가 자연 세계를 ‘지배’하며, 우리가 ‘우월한’ 생명체라고 믿게 된다.
하지만 미생물을 더 가까이 들여다보는 것은 식물과 동물이 우리보다 그들이 환경에 훨씬 잘 적응해 왔고,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적응해 왔다는 것을 보여 준다.
우리에게 더 적합하도록 우리가 환경을 잘 바꿔 온 것은 사실이나, 다른 생명체에 대한 연구는 왜 우리가 다른 성공적인 생물체들이 한 방식인 환경에 적응하는 것 대신 항상 우리의 환경을 바꿔야만 하는지 질문을 하게 한다.
어쩌면 우리에게는 약간의 겸손과 관점의 변화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아마도 우리는 절대 이 세계의 주인이 아닐 것이다.